반응형 텃밭일상1 곤줄박이가 갑자기 솜털을 물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곤줄박이가 이끼와 솜털로 둥지를 완성해 가는 과정.처음 새집 안에 들어온 곤줄박이는 이끼를 이용해 둥지의 가장자리를 다듬고 있었습니다.작은 몸으로 새집 안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재료를 옮기고, 눌러가며 모양을 잡는 모습이 참 부지런해 보였습니다. 새집 안쪽을 보면 이끼가 벽 쪽으로 둥글게 쌓여가고 있습니다.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곤줄박이 나름대로는 꽤 진지한 공사 중입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 다른 재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이끼 사이에 하얗고 부드러워 보이는 솜털 같은 재료가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니 괜히 기대가 되더군요.둥지를 더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준비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곤줄박이가 부리에 솜털을 물고 들어오는 모습은 짧은 순간이지만, 관찰하는 입장에서.. 2026.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