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둥지공사1 주말농장 새집에서 2일째 둥지를 만드는 곤줄박이 이끼와 풀을 옮기며 새집 안을 채워가는 작은 새의 하루... 새집 안을 보니 곤줄박이가 이끼와 풀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재료가 조금씩 쌓이는 정도였다면, 2일째에는 둥지 모양이 조금씩 잡혀가는 느낌이었습니다.작은 새가 자기 보금자리를 이렇게 꼼꼼하게 만든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곤줄박이는 이끼를 물고 들어와 새집 안쪽에 넣고, 다시 몸을 돌려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좁은 새집 안에서 날개까지 펼치며, 균형을 잡는 모습이 보였는데, 작은 몸으로도 정말 열심히 움직이더군요. 사람도 방 정리할때 이쪽에 뒀다가 저쪽에 옮기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바꾸잖아요...곤줄박이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습니다.다만 사람보다 훨씬 조용하고 부지런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커피부터 찾았을지도 모르겠네요.... 2026.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