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 11일차, 작고 여리던 새끼들이 어느새 둥지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자랐습니다
부화 11일차, 작고 여리던 새끼들이 어느새 둥지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자랐습니다
오늘은 곤줄박이 관찰 36일차, 부화 11일차입니다.
처음에는 새집 안에서 작게 웅크리고 있던 새끼들이 이제는 제법 많이 자라서, 둥지 안이 꽉 차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7마리 새끼가 함께 지내다 보니 이제는 새집이 조금 좁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괜히 흐뭇해지네요.
🐣 새집 안을 가득 채운 7마리 새끼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새끼들이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서로 겹쳐 보였는데, 이제는 몸집이 꽤 커졌습니다.
작은 새집 안이 어느새 새끼들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새끼들이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걸 보면, 자연은 정말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데도 하루하루 변화가 보이네요.
🍽 부모새가 오자 한꺼번에 입을 벌리는 새끼들

부모새가 새집 안으로 들어오자 새끼들이 동시에 입을 벌립니다.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어찌나 적극적인지, 작은 새집 안이 잠깐 급식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7마리를 키우려면 부모새도 정말 바쁠 것 같습니다.
한 마리씩 먹이고, 살피고, 다시 먹이를 찾으러 나가는 모습이 반복됩니다.
🐦 바쁜 부모새와 건강하게 자라는 새끼들
새끼들이 자랄수록 부모새의 움직임도 더 바빠진 것 같습니다.
새집 안은 좁아 보이지만, 새끼들은 서로 기대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깃털도 더 풍성해지고,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 이 꽉 찬 새집 모습도 괜히 그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새끼들이 새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자란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부화했을 때의 작고 여린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컸습니다.
아직은 부모새의 보살핌이 꼭 필요한 시기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7마리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오늘도 조용히 지켜봤습니다.
곤줄박이 관찰일기는 앞으로도 계속 기록해 보겠습니다.
이전 이야기들도 함께 보시면 새끼들이 얼마나 빠르게 자라고 있는지 더 잘 느껴지실 거예요.
https://www.youtube.com/shorts/0ESbMQPxc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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