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촌풍경에서 빠지지 않는 '옥수수'

한국 농촌풍경에서 빠지지 않는 '옥수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농장을 만들고 있는 양군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한국 시골의 풍경을 떠올리면 빠지지 않는 작물 중 하나 이벼, 나이가 있는 중, 장년충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옥수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옥수수의 역사

현재 한국에서의 옥수수는 농업의 중요한 작물 중 한이며, 일부 농가의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옥수수는 16세기말,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전파되었으며, 17세기 중반에 들어서는 아시아로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 이후인 18세기쯤 일본을 통해 처음 들어왔다고 하며, 초기에는 주로 품종개량이나 일부에서 실험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20세기 중반 이후에 들어서는 옥수수의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주로 충청남도와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생산되었다고는 하지만, 현재에는 전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텃밭의 경계면이나 자투리땅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옥수수의 영양가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서 사료용, 식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연료등으로 다양한 곳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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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산업

특히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산업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이미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옥수수의 전분과 섬유소는 천연 에탄올 생산에 이용되며, 이것은 옥수수의 생물 다양성과 유용한 성분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그리고 생명과학 분야에서도 연구와 개발의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문제와 식량문제로 민감해진 현재에 들어서는 농업과 바이오 산업에서 핵심적인 자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농업적으로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주요 작물이며, 바이오 산업에서는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조금 늦기는 했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산업에서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 식량으로서의 옥수수

옥수수는 바이오 산업뿐만 아니라 식량으로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 C,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줍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옥수수를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옥수수 차와 옥수수 떡이 있으며, 옥수수 열매의 수염을 우려낸 '옥수수 수염차'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고 다이어트를 위한 음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 명절에는 옥수수 떡이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옥수수는 예전부터 인기 간식으로도 많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현재 한국의 농업과 음식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작물입니다. 그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요리에서의 활용은 한국 음식을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옥수수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도란도란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옥수수 간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