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관찰일기 9일차, 두 번째 알을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알을 낳은 지 하루 만에 새집 안에 또 하나의 알이 늘어났습니다
곤줄박이 관찰일기 9일차, 새집 안에 두 번째 알이 생겼습니다
어제 드디어 곤줄박이가 첫 번째 알을 낳았습니다.
처음 알을 확인했을 때도 신기했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새집 안을 다시 확인해 보니 반가운 변화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두 번째 알입니다. 🥚🥚
처음에는 둥지 안쪽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알이 하나 더 늘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작은 새집 안에서 이렇게 매일 변화가 생기니, 관찰하는 입장에서도 괜히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새집 안에 알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확인한 새집 안에는 곤줄박이 알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였는데, 하루 사이에 하나가 더 늘어난 걸 보니 본격적으로 산란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알 크기도 작고 둥지 안쪽에 살짝 놓여 있어서 그냥 지나치면 못 볼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제는 새집 카메라를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숨을 살짝 참게 됩니다. 괜히 제가 더 긴장하는 중입니다. 😅
알을 낳은 뒤에도 둥지는 계속 다듬는 중...

곤줄박이는 알을 낳은 뒤에도 새집 안을 계속 정리했습니다.
부드러운 깃털과 마른 풀을 움직이며 둥지 안쪽을 더 포근하게 만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아기방 정리하는 느낌일까요.
작은 몸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둥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자연의 준비 과정이 참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관찰에서는 큰 움직임보다 조용한 변화가 더 인상 깊었습니다.
알이 하나 더 늘었고, 곤줄박이는 여전히 둥지를 손보며 다음 과정을 준비하는 듯했습니다.
앞으로 알이 더 늘어날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품기 시작할지 궁금해집니다.
매일 확인할 때마다 새집 안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보니, 당분간 관찰일기를 멈추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오늘의 관찰 기록 정리
관찰일차: 9일차
주요 변화: 두 번째 알 확인
관찰 내용: 곤줄박이가 새집 안에서 둥지를 다듬고, 알이 하나 더 늘어난 모습 확인
느낀 점: 작은 새집 안에서도 하루하루 변화가 생겨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어제 첫 알을 보고 놀랐는데, 오늘은 벌써 두 번째 알을 확인했습니다.
작은 곤줄박이가 조용히 둥지를 다듬고 알을 낳는 과정을 지켜보니, 주말농장 한쪽에 또 다른 작은 이야기가 생긴 느낌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첫 번째 알을 발견한 순간도 기록해 두었습니다.
곤줄박이의 변화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하시다면, 같은 블로그의 다른 관찰일기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관련 영상은 아래 유튜브 Short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보면 새집 안 분위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6b3ZRpxitCA